부산폐차장/연제구폐차장, 

관허센터에서 안전한 폐차 받아보자!

---

안녕하세요 요즘 맑은 음악 소리가 듣고싶은 날이네요.

요즘 기분이 꿀꿀한지.. 맑고 조용한 클래식이 듣고싶어요.

제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사람이던 물건이던

오래 알고 지낸 무언가를 멀이 떨어트려놓거나 보내버리면

조금 꿀꿀해 지는게 있어요.

 

제가 15년 넘게 타고다닌 친구와도 같은 제 차를 이번에

폐차를 하게 되었거든요.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부모님께서 선물 해 주신 차량인데

저에게는 참 감사하고 추억이 많은 차량이었어요.

이 차량을 이제 떠나보내려니 약간 씁쓸한 마음부터 드네요.

폐차를 계속 미루다가 유지비도 그렇고

이제 잘 굴러가지도 않아서 남편이 계속 폐차 하라고 잔소리를 해서

스스로 폐차를 한다고 하며 혼자 폐차를 알아봤죠..ㅎㅎ ㅠㅠ

 

친구도 최근에 폐차를 진행하서

제 친구가 폐차 한 폐차장이 저희동네이기도 하고

관허센터라고 안전하다고 해서 바로 연락을 드렸죠.

 

 

저 말고 남편은 폐차를 한 적이 있는데

남편이 잔소리 했던게 미안했는지 제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사서 와

폐차의 대해서 대충 설명 해 주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의 추천을 받은 연제구폐차장이 관허센터였지만,

혹시 잘못해서 다른 민간업체에서 진행하면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곳에서는

제 차량이 대포차량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저는 관허센터에서 진행해서 안심하고 폐차를 맡길 수 있었답니다.

이 관허센터가 정부의 허가를 받아 폐차를 진행하는 곳이라서

모든 폐차 과정에서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폐차장에 연락을 드려 페차 상담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기도 했는데

제가 여러가지 질문을 했음에도 하나하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잘 설명 해 주시더군요.

 

 

 

폐차상담 후 원부조회 과정이 있는데

그게 압류나 저당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미납된 과태로가 있길래

납부하고, 바로 폐차 진행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폐차를 진행하게 되면,

폐차장을 직접 방문 안해도 된다는

무료견인서비스의 대해서 안내 해 주시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폐차가 궁금하기도 했고,

제 추억이 담긴 차를 폐차하는거라.. 끝까지 같이 있고싶어서

그냥 직접 방문을 한다고 했어요.

 

 

이웃님들께서는 저처럼 방문 안하고

편하게 무료견인서비스 받아보면 될거에요!

친구는 견인으로 폐차를 진행했는데

아주 편한 서비스라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저는 직접 폐차장을 방문해서 서류를 드렸지만,

견인서비스를 받은 친구인 경우에는

폐차를 할 차량안에 서류를 넣어뒀다고 하네요.

그러면 견인 기사님이 알아서 하신다고 하시니

혹시 견인을 이용할 이웃님들은 상담때 질문 해 보시면 될것같네요 ㅎㅎ

 

 

 

저는 차량이 개인명의라서 크게 준비할거는 없었어요.

저는 등록증과 신분증 두개만 준비 했음에도

폐차 진행이 가능했답니다!

공동명의일때는 공동명의자 신분증만 준비하면 되는데

법인폐차인 경우는 조금 더 많은 서류를 필요로 한다니까

참고 해 보시면 되실 것 같네요.

 

저는 그렇게 제 차량이 빠르게 폐차 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며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친구가 폐차가지고 유난떨지마라고 한마디 했지만,,

그래도 제 오랜 추억을 떠나 보낸 만큼이나 멋진 시작을 해 보려고 합니다.

무사히 폐차가 끝나고, 후에 폐차 보상금이 들어오더라구요.

상담때도 안내 받아서 알고는 있었는데

그때 상담받았던 금액보다 더 많이 들어온거에요..

 

이게 매일매일 시세가 달라지다보니,

폐차보상금의 대한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연제구에서 폐차를 고민하시는 이웃님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언제 어디에서나 친절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전화 주세요.^^

궁금하신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